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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를 다듬고 가꾼 40년, 악기장 박성기국악신문 혁신 재창간 1주년 기념으로 특별대담을 마련했다. 우리나라 국악기 제작사 중 고품질에 가격 대중화를 이룬 궁중국악기 창업자 박성기 명인과 국악에 관한 저서를 갖고 있는 전 KBS해설위원실장 이동식 대기자와의 대담이다. ‘언제나 떳떳하게 언제든 당당하게 양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악기사’를 표방하는 박성기 명인은 2003년 세계문화예술대상, 장영실과학문화상 국악기술대상을 수상한 대명장이다. 전분야 국악기 개량의 최고 권위자로 트랜드를 형성해왔다. 하남시 궁중국악기사에서 국악기 90%를 개량하게 된 배경과 성공담, 그리고 우리 국악기의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대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정문교 전(前)신나라 사장도 함께 하였다. 대담 이동식(국악신문 대기자, 전(前) KBS해설위원실장) 이동식 대기자=우리나라의 거문고나 가야금 등 현악기들은 일찍이 담헌 홍대용이 말한 것처럼 먼지와 티끌로 가득 찬 이 세상의 어두운 생각과 우울한 기분을 풀어버리는데 그 효과가 시(詩)나 술보다도 나은 점이 있다고 하겠다. 흔히 백악지장(百樂之丈)이라고 말하는 거문고, 그와 같이 비유되는 가야금의 소리는 중국과 다르고 일본과는 사뭇 차이가 큰데, 이러한 우리 악기의 소리는 누가 내는 것이고 그 소리는 누가 만드는 것인가? 여기에 소리를 잘 내는 악기의 중요성의 핵심이 있다고 한다면 현대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현금 악기들을 만드는 악기장도 그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하겠다. 우리 국악기 중 현악기들을 만드는 곳이 전국에 수십 군데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을 받는 곳이 ‘궁중국악기사’라는 곳이다. 이 악기사의 대표는 40년 동안 우리나라 현대 국악기를 가장 많이 만들어, 오늘날 우리 국악이 이처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사랑을 받는 비밀이 아름다운 소리에 있다면, 그 소리를 만들어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경기도 하남시 천현산 자락에 있는 궁중국악기사의 박성기 대표를 찾아갔다. 박성기 명인=."현악기의 소리의 비밀은 당연히 나무에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나무를 쓰느냐에 달려 있고요. 좋은 나무를 어떻게 잘 말려서 좋은 소리가 나게 하느냐에 있지요. 저 같은 경우 고향인 전라북도 장수와 근처 남원 임실 일원에 오동나무가 많았어요. 그것은 60년대에 나라에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오동나무를 심으라고 권장한 데 따라 고향 일대에 밭이나 야산에 많은 오동나무들이 잘 자랐는데, 30년 이상 잘 자란 그 오동나무들을 일찍 악기용으로 확보를 해서 충분히 말린 것이 좋은 악기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 것이지요. 저희 고향에는 지금도 20~30년 잘 건조된 오동나무 편만 수천 장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Q.예순을 넘긴 나이지만 정력적이랄까 활력에 여전히 가득 차 있는 박 대표, 그런데 나무만 있다고 좋은 악기나 나오는 것일까? A."그렇지 않고요. 일단 나무가 있더라도 거기에 줄을 매야 하고, 울림통을 받칠 몇 가지 덧붙임이 있어야 하고, 줄도 좋아야지요. 그런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야 좋은 악기가 되는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가야금의 경우에도 예전부터 전해오는 제작법에 따르면 악기의 줄을 맨 후에 자꾸 줄이 늘어나는 현상이 생겨 이 음들의 높이를 유지하고 조율하는 일이 무척 번거로운 일이기에 제가 줄 매는 쪽 뒤편에 조리개를 고안해서 이것으로 쉽게 줄을 맞출 수 있게 한 것이 많은 분들에게 저의 악기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요.” Q.그런 말씀은 말하자면 전통악기를 개량한 것이라 하겠는데 12줄인 가야금을 22현으로, 25현으로 개량한 것이 박 대표라는 말이 있던데 그건 어떻게 된 것입니까? A."제가 정식으로 이 악기 만드는 일에 뛰어든 것이 1986년입니다. 사실 악기 만드는 것은 전수가 쉽지가 않습니다. 악기를 만들 때에 제대로 못하면 아까운 나무도 버리고 악기가 못 쓰게 되지요. 그래서 악기장들이 제자에게 전해주시지를 않아요. 이 때문에 악기 만드는 것을 배우고 터득하기 위해 사실 무척 노력을 많이 했고 숱한 시행착오도 겪었지요. 지금이니까 좋은 추억으로 회상하지만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실패를 하면 왜 실패를 했는지를 찾아내는 과정이 엄청 길고 힘들더라고요” Q.의욕이 강했기에 밤잠을 안 자고 연구를 하던 청년 박성기는 국악기의 주재료인 오동나무를 건조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끝에 어떤 화학약품을 쓰면 쉽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단다. 먼저 적은 양으로 실험을 했었어야 했는데 금방 만들고 싶어서 고향집 마당에 많은 양을 쌓아놓고 한꺼번에 작업했는데, 이때 마을은 온통 퀴퀴한 냄새로 가득 찼고 그 작업도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나무를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말려서 악기를 만들었던 조상의 슬기를 몰랐던 것이다. 그와 같은 실패가 있었기에 더욱 노력을 해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말이다. A."그렇게 해서 악기를 만들다 보니까 우선 줄이 문제인 것입니다. 당시까지 줄은 명주실로 촘촘히 꽈서 만드는 것인데 이게 자주 끊어지고 늘어나고 했습니다. 그래서 90년대 초에 줄을 새로운 소재인 나일론을 줄로 매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소리가 훨씬 탄력도 늘어 좋고, 또 질겨서 일정한 소리를 낼 수 있어요. 맨 처음에 어른들이 안 된다고 반대를 하셨지만, 가곡 하는 조순자 님과 가야금 하는 황병기님이 좋다고 추천을 해주셨기에 점차 사람들도 쓰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줄을 개량한 것이 실용신안으로 인정받게 되자 가야금 12줄을 17줄로 늘이는 악기를 개발했고 다시 박범훈 선생님이 기왕이면 음색과 표현력을 넓히기 위해 22현으로 해보자고 말씀하셔서 1996년에 22현 가야금을 만들어냈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고 많이 써 주셨습니다. 그 해에 북도 모듬북으로 만들어 실용신안으로 인정받았고요, 그 가야금이 나중에 김일륜 선생님의 제안으로 25현으로 확대되었고요” Q. 박 대표에 따르면 이러한 실용신안 혹은 특허는 수도 없이 많다. 1998년에 대금 제조 방법에 특허, 2000년에는 해금과 가야금의 음량을 조절하는 방법이 실용신안으로 인정받았고, 2002년 현악기 제조 방법, 2003년 양금 등이 실용신안이 되었다. 실용신안이 15개나 된다. 드디어는 이러한 작업 중에 전기가야금도 태어났다. A."양악기 가운데에는 기타가 음량이 작아 결국엔 마이크의 도움을 받다가 아예 전기 기타가 나와 서양 대중음악을 휘어잡았는데, 국악기의 경우에도 전기를 쓰는 것이 대세는 아니지만 새로운 영역으로 뚫고 나가야 할 것이기에 전기나 전자의 힘을 어떻게 쓰는가를 고민했습니다. 전자가야금은 처음에는 가야금의 울림통 안에 마이크로폰을 달아서 연결하는 방법이었는데, 이게 각 줄의 음량 차이가 생기고 음이 제대로 잡히지 않지요. 그래서 각 줄마다 센서를 달아서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음이 울리는 문제도 해결되었고요.” Q. 국악이든 양악이든 예전처럼 방안에서 몇 사람만을 대상으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가 있고 많은 청중들을 대상으로 하게 되면서 악기의 성량이 큰 문제가 되었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가장 처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악기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었단다. 박 대표는 아쟁을 기존보다 20% 정도 키워 대아쟁을 만들어 보았는데 이렇게 되니 너무 커서 운반이 문제가 되더란다. 그래서 아쟁에 현침(絃枕), 곧 줄을 묶는 베개를 개발해서 응용을 했고 모든 줄에 조리개를 붙여 음을 맞추는 문제를 해결했다. 또 장식용으로만 있는 부분을 과감히 잘라내어 악기 무게를 줄였다. 이런 식으로 박 대표는 우리 국악기의 90% 이상을 현대적으로 개량해내었다. 그것으로 해서 우리 국악의 음의 표현력이 엄청나게 넓어졌고 대형 무대에서 많은 청중들을 상대로 하는 현대의 연주회의 특성에 따라 음량도 커져서 많은 애호가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이를 위해서 각 악기의 대가들이 자문해주셔서 가능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국악의 저변이 확대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악기를 만들고 그것을 개량하는 일에 뛰어들었을까? 원래부터 악기를 만드는 집에서 태어난 것인가요? A."그렇지 않습니다 전북 장수의 평범한 농촌 가정이었습니다. 다만 고향의 아는 형님이 민속 국악기 제작사를 하고 있어서 거기 들렀다가 가야금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다녀왔는데 제가 원래 손재주가 있는 편이어서 가야금 만드는 데서 2년이 안 되게 있으면서 눈으로 보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제 방식대로 직접 제작해보고 싶어서 제 몫으로 집에 있는 논을 팔아서 가건물을 하나 마련해 거기서 죽으라고 연구를 했지요. 세월 가는 것도 몰랐고요. 수많은 악기를 만들었다가 실패해서 깨어버리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그러다 보니 악기에 대해 원리를 터득하게 된 것이고요.” Q.이처럼 악기에 대한 물리가 터져서 여러 악기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그것들을 현대에 맞게 개량해내자 점차 국악계에서 그의 악기를 선택하는 연주가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의 악기에 대한 평가는 곧 세계문화예술대상, 장영실과학문화상 국악기술대상 수상(2003년) 등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사랑을 받으면서 회사는 가야금과 거문고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국악기를 만들어내었고 그 악기들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많이 쓰이게 되었다. 사업이 늘어가면서 돈도 벌게 되었지만 그만큼 많은 국악 행사에 지원을 해왔다. 중요 공연만이 아니라 국악을 배우고 알리는 많은 기획이나 행사도 궁중 국악기사의 후원을 받았다. 궁금했다. 사람들은 상을 많이 받는다고 악기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비결은 역시 소리에 있는 게 아닐까요? A."악기에 쓰는 나무들은 결국엔 잘 말라야 하는 거지요. 잘 마르면 무게가 가벼워져서 아주 맑고 상쾌한 소리가 납니다. 반면에 덜 마르거나 재질이 좋지 않으면 둔하고 탁한 쪽의 소리가 나는 등 소리가 죽습니다. 가야금의 몸체를 한 번 들어보세요. 요즈음엔 이렇게 가볍습니다. 그만큼 잘 말랐다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그렇게 잘 마르지 못한 악기들이 많아서 소리가 일정하지 않았기에, 차라리 요즈음 악기들이 소리가 더 좋습니다. 다만 우리 악기들은 재질이 단단한 나무가 아니어서 서양의 현악기들처럼 수백 년을 가지는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그런 명품 악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소나무 등 다른 목재들을 시도해 보았지만 소리가 못 따라 오더라고요. 우리 음악의 전통과 특성을 따라서 악기도 나오는 것이니 어쩔 수 없지요” Q.최근 우리 음악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고 국악을 좋아하고 배우려는 젊은이들도 많지만 국악기들이 생각보다는 값이 만만치 않아서 국악 확산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문제는 어떻게 보시는가요? A."네, 국악을 배우려는 분들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고 또 국악도 점점 다양해지고 전문화되어서 악기도 종류가 많아지고 있어요. 아시겠지만 가야금만 해도 정악가야금과 산조 가야금, 18현, 25현 가야금 등 종류가 많고 저음에서부터 중음, 고음 등 영역이 세분화되다 보니 전공하시는 분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유통되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이 가격 부분에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국악기를 만들고 유통하시는 분들로부터 큰 전환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최근 국악 보급이 늘어나면서 악기 수요도 많아졌는데, 저는 사정이 허락하는 한 이용자와 수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작 판매량이 적은 분들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기에 획일적으로 이래라저래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로서는 방법을 강구하고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보다 많은 분들이 악기를 옆에 두고 늘 그 소리를 듣고 자라야 이 국악이 이 시대뿐 아니라 앞으로도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 Q. 악기를 보급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국악인들이 나오고 그래서 국악의 저변이 확산되는 것을 바랄 텐데, 그런 점에서 북한 국악의 현주소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 남북 간의 협력이 이뤄지면 국악 발전이 더 가속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말입니다. A."물론 남북 간 협력이 이뤄지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예전에 통일음악회 등으로 남북 간의 교류 행사도 있었고요. 북한의 경우 국악기의 현대화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에는 남북이 음악 부문에서도 교류가 있어서 서로 악기를 주고받기도 하고 했는데, 북한의 악기 개량은 무대 위에서 신곡 연주를 위해 성량을 키우고 미세한 음까지 필요로 하다 보니 줄에 철사 등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북한을 다녀온 박범훈 전 총장의 말로는 북쪽이 현대화에 관한 한 한 20년은 앞서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줄을 보면 우선 철사를 넣고 명주실로 둘러싸는 식으로 만들곤 하는데, 그게 음색이 많이 우리와 달라서 우리 쪽에서는 그리 반응이 좋지 않았고요. 나무도 우리만큼 좋은 것은 쓰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말하자면 형식은 앞서 가지만 내용이나 품질 면에서는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남북교류가 끊어졌으니 많이 아쉽지만, 어쨌든 교류를 하고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 진정으로 우리 민족이 좋아하는 국악으로 같이 발전하는 방안을 찾아야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전통을 고수하는 것만으로 살아남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 현대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숨 쉬고 함께 위안을 받는 음악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국악도 진정한 우리의 음악이라는 영역으로 더 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아무래도 악기를 만드는 입장에서 보면 앞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그 기술이 전해지지 않는 풍토가 있다고 했는데, 앞으로 이 문제가 걱정이 됩니다만? A."다행히 제가 평생을 바쳐 걸어온 이 악기의 세계를 따라오는 아들이 있어 저로서는 덜 걱정입니다. 아들은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대금을 전공했는데 악기 연주를 넘어서서 저처럼 악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과거 저의 젊을 때처럼 10년 이상 밤잠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 젊은이들은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예전 제가 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미흡하지요. 이 일은 죽을힘을 다해 도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소리를 담아 놓은 악기를 저렴하게 많이 보급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매번 악기를 개량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양의 클래식이건 대중음악이건 강력한 소리와 요란한 박자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데 우리는 물론 우리 음악의 특색과 장점을 잘 지켜야 하지만 그런 외부적인 도전에 응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악기 분야에서 더 개량하고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찾아서 본인이 터득해야 합니다.” Q.가을은 음악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박 대표가 만든 악기들을 사용하고 있어서 책임이 더 막중하게 느껴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악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A."아, 물론 더 공부하고 연구하고 새로 개량하고 개발할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국악을 정말로 부담 없이 사랑하는 날까지, 집집마다 가야금과 거문고 등 국악기 하나씩은 다 갖고 사랑할 때까지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누구나 믿고 사랑해주는 악기를 위해 남은 시간도 소중히 하겠습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되어 많은 공연장에서 우리 국민들이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우리 악기를 통해서 접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후에는 국악의 역사를 알리고 국악기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기약할 박물관이랄까 누구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공연도 볼 수 있고, 할 수 있고, 같이 배우고 즐기고 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설을 갖추고 그것이 자생적으로 운영되도록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긴 시간 대담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궁중국악기사 주요 연혁 2010's 2017년 해금특허 출원 제10-2017-0120407 2017년 12현 저음대아쟁 개발 2015년 모든 악기 품질개발 악기 가격 현실화 2013년 한국문화재단 명인인증 2012년 12현 대아쟁 개발 2000's 2009년 음픽업장치를 구비한 전자 현악기 특허 제10-1003336호 200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42호 이수 2003년 개량북 개발 2003년 한국예술문화대상 2003년 가야금 실용신안 0326244호 2003년 양금 실용신안 0326243호 2003년 장영실과학 문화상 국악기술 대상 2002년 세계문화예술상 2002년 해금 주화 특허 0038137호 2002년 장식용현악기 제조방법 실용신안 0015989호 2000년 음량조절 해금 실용신안 027763호 2000년 음량조절 가야금 실용신안 0207762호 1980's ~ 1990's 1998년 대금제조방법 특허 0298678호 1997년 10현 중아쟁 개발 1996년 모듬북 실용신안 24649호(조율기 부착) 1996년 거문고9현 -이형환(당시 동국대교수), 9현대아쟁(정계종 국립국악원) 1996년 중앙대 김일륜교수(국립극장 단장)님과 22현 개발 1995년 소금, 중금, 대금, 피리 - 신용춘선생 1995년 고음해금, 저음, 고음가야금 1993년 17현 실용신안 077038호(고 황병주선생 공동) 1993년 가야금줄 실용신안 077038호 1993년 대아쟁 2중 현침 및 조율기 개발 1992년 대금 옷칠 및 자개 장구통, 해금 통 최초 1992년 로구로 기계 도입 해금 통 최초 1991년 개량줄, 키타조율기 17현가야금(황병주) 1989년 저음해금 국립국악원 개량악기 윤찬구씨(저음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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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의정부 죽파 가야금 경연대회 9월 29일2017년 제5회 의정부 죽파 가야금 경연대회 : 2017년 9월 29일(금) :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 소극장 :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이화여자대학교, 학국국악교육학회, (사)예가회 :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이화여자대학교, 학국국악교육학회, (사)예가회 : 경기도, 의정부시, 문화재청, GBF국악방송, 한국문화재재단,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사단법인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CBS기독교방송, 고흥곤국악기사, 연악사, (주)궁중국악기 초등부(기악-개인/단체, 병창-개인/단체)•중등부(기악)•고등부(기악)•대학부(기악)•일반부(기악) 초•중•고등부 - 대회기준일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 대학부 -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부 - 대회 기준일로 만 19세 이상 일반인(대학생 제외) 경연방법(Competition Rules) 부문 예선 본선 초등부 (기악-개인/단체 병창-개인/단체) 자유곡(3분 내외) 단심제 중등부 (기악) 자유곡(5분 내외) 자유곡(예선곡 제외, 5분 내외) 고등부 (기악) 정악 : 현악영산회상 中 타령 1, 2장~군악 3, 4장 산조: 중모리(5분 내외, 모든 유파 가능) 산조(10분 내외, 모든 유파 가능) 대학부 (기악) 정악 : 남창 우조 초수대엽 (초장부터) 산조: 진양조 (5분내외) 산조(10분 내외, 모든 유파 가능) 일반부 (기악) 정악 : 남창 우조 초수대엽 (다스름부터) 산조: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진양조 (5분내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15분 내외/전 악장 포함) ▪ 신청기간: 2017년 9월 4일(월) ~ 9월 25일(월)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 ▪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우편접수 ▪ 접수처: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 주소: [우:06718]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15 현대슈퍼빌 오피스텔 1107호 ▫ TEL: 02-582-4470 ▫ 문의: WWW. uigf.co.kr>참여마당>문의하기 7만원 ▪ 예선•본선 곡 중복 시 실격 처리되며 반드시 암보로 연주해야 함 ▪ 반주자는 참가자가 대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미확보자 대비 ▪ 주최측에서 반주자 대기 (지정 고수비 예선, 본선 - 각 5만원) 훈격 상금 비 고 일반부 대상 경기도도지사상 1명 5,0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의정부시장상 1명 1,000,000원 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1명 500,000원 대학부 대상 경기도 도지사상 1명 1,0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의정부시장상 1명 500,000원 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1명 300,000원 고등부 대상 의정부시장상 1명 5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1명 300,000원 우수 국악협회 이사장상 1명 200,000원 v 중등부 대상 의정부시장상 1명 3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2명 200,000원 우수 국악협회 이사장상 3명 100,000원 초등부 (기악-개인/단체, 병창-개인/단체) 대상 의정부시장상 1명 2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지도자상 최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2명 150,000원 우수 국악협회 이사장상 3명 100,000원 민들레홀씨상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참가상 상장, 부상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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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4회 의정부죽파가야금경연대회 9월 30일~10월 1일2017년 제5회 죽파 가야금 경연대회 : 2017년 9월 29일(금) :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 소극장 :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이화여자대학교, 학국국악교육학회, (사)예가회 :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이화여자대학교, 학국국악교육학회, (사)예가회 : 경기도, 의정부시, 문화재청, GBF국악방송, 한국문화재재단,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사단법인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CBS기독교방송, 고흥곤국악기사, 연악사, (주)궁중국악기 초등부(기악-개인/단체, 병창-개인/단체)•중등부(기악)•고등부(기악)•대학부(기악)•일반부(기악) 초•중•고등부 - 대회기준일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 대학부 -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부 - 대회 기준일로 만 19세 이상 일반인(대학생 제외) 경연방법(Competition Rules) 부문 예선 본선 초등부 (기악-개인/단체 병창-개인/단체) 자유곡(3분 내외) 단심제 중등부 (기악) 자유곡(5분 내외) 자유곡(예선곡 제외, 5분 내외) 고등부 (기악) 정악 : 현악영산회상 中 타령 1, 2장~군악 3, 4장 산조: 중모리(5분 내외, 모든 유파 가능) 산조(10분 내외, 모든 유파 가능) 대학부 (기악) 정악 : 남창 우조 초수대엽 (초장부터) 산조: 진양조 (5분내외) 산조(10분 내외, 모든 유파 가능) 일반부 (기악) 정악 : 남창 우조 초수대엽 (다스름부터) 산조: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진양조 (5분내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15분 내외/전 악장 포함) ▪ 신청기간: 2017년 9월 4일(월) ~ 9월 25일(월)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 ▪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우편접수 ▪ 접수처: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 주소: [우:06718]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15 현대슈퍼빌 오피스텔 1107호 ▫ TEL: 02-582-4470 ▫ 문의: WWW. uigf.co.kr>참여마당>문의하기 7만원 ▪ 예선•본선 곡 중복 시 실격 처리되며 반드시 암보로 연주해야 함 ▪ 반주자는 참가자가 대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미확보자 대비 ▪ 주최측에서 반주자 대기 (지정 고수비 예선, 본선 - 각 5만원) 훈격 상금 비 고 일반부 대상 경기도도지사상 1명 5,0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의정부시장상 1명 1,000,000원 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1명 500,000원 대학부 대상 경기도 도지사상 1명 1,0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의정부시장상 1명 500,000원 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1명 300,000원 고등부 대상 의정부시장상 1명 5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1명 300,000원 우수 국악협회 이사장상 1명 200,000원 v 중등부 대상 의정부시장상 1명 3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최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2명 200,000원 우수 국악협회 이사장상 3명 100,000원 초등부 (기악-개인/단체, 병창-개인/단체) 대상 의정부시장상 1명 200,000원 12현 가야금(천사금) *지도자상 최우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2명 150,000원 우수 국악협회 이사장상 3명 100,000원 민들레홀씨상 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 참가상 상장, 부상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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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 6월 2일 ~ 3일2007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 1. 일 시 : 2007년 6월 2일(토) ~6월 3일(일) (2일간) ◈ 예선- 2007년 6월 2일(토) 09:00 번호 추첨 후 12:30 번호 추첨 후 ~ ◈ 본 선 - 2007년 6월 3일(일) 09:00 번호 추첨 후 예선 없이 경연(본선) 13:00~ 및 축하공연 2.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3. 주 최 : (사) 가야금병창보존회 www.gayageum.org 4.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5. 협 찬 : 고흥곤 국악기연구원, 궁중국악기, 사)가야금병창보존회 부산지회, 우림건설(주) 6. 경연부문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 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 대학 ․ 일반부 - 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가야금창작 7. 참가자격 ◈ 학생부 - 대회 기준일로 대한민국 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대학, 일반부 - 대한민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8. 경연방법 : 초등부 - 중등부 - 고등부 - 대학,일반부 순으로 경연함. 9. 경연시간 : 예선 : 5분 - 10분 이내 / 본선 : 10분 - 15분 이내 - 예선 본선 곡 중복 시 실격 처리되며 반드시 암보연주 해야 함 10. 참가곡명 구분 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예선 본선 예선 본선 초 · 중등부 자유곡 자유곡 고등부 자유곡 (판소리 中 한대목 예선 곡 제외한 판소리 中 한 대목(시간엄수) 진양조(3분). 정악(군악) 전 악장 연주 대학 · 일반부 자유곡 (판소리 中 한 대목, 단가 포함 예선 곡 제외한 판소리 中 한 대목(시간엄수) 정악(중광지곡 중 타령), 산조 중 자진모리(5분) 전 악장 연주 가야금창작 예선 본선 정악(중광지곡 중 타령), 창작곡(가야금 독주곡 중 택일) 창작곡 전 악장 연주 (단, 예선곡과 본선곡 중복시 실격) 11. 참가신청 : 2007년 5월 14일(월) - 6월 1일(화)까지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무국. 참가신청서 1부, 반명함판 사진부착 서울 서초구 서초1동 1445-4 서초 유니빌 2105호.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 가능(이메일 접수시 반명함판 사진파일 업로드) (02) 581-9712 (담당자 : 정설희 011-9972-1979) (02) 581-9713 E-mail :seol@gayageum.org , kelso77@nate.com 12. 참 가 금 : 참가비 없음 13. 주의사항 본선경연의 경우 정해진 제한시간 엄수를 바람 본선경연 시 반주자 대동 (미확보자 대비 주최측에서 1명 대기) 대학 ․ 일반부 - 창작부문 참가자는 서류접수 시 악보 1부 제출요청 (참가신청서 이메일 접수시에도 반드시 악보는 따로 우편접수) 예선의 경우 반복이나 카덴짜 없이 연주 14. 심사 규 정 : 본 경연대회 심사위원장은 심사위원 중에서 심사위원을 대표하며, 학식과 덕망이 있는 분을 본 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함. 15. 심사위원 : 심사위원은 국악계에서 학식 있고 권위 있는 분들을 본 대회 운영위원회 에서 위촉하고 각 부문 총 10인으로 경연대회 당일에 발표함. 16. 기 타 : 심사규정은 일반 국악경연대회를 기준으로 함 ◈ 예선, 본선은 심사위원 10인 전원의 점수를 합산하여 등위가 결정되며, 예선 심사위원 중 일부는 본선 경연 시 다른 사람으로 교체 될 수 있음 ◈ 본선대회에 동점자가 생길 경우 예선대회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 하며, 이후에도 동점일 경우 연장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함 ◈ 심사 점수는 심사위원 성명과 함께 예선․본선 모두 공개 ◈ 본 경연대회에서는 2일간의 모든 경연을 VTR과 DAT로 녹화·녹음함 17. 수상자 혜택 ◈ 학생부 대상 수상자의 경우 각 국악과에 특차 지원 가능 ◈ 수상자 전원 가야금병창보존회 회원 가입기회 부여 ◈ 본 단체 기획공연 출연 기회 부여 18. 시상내역 상격 인원 상훈 시상금 대학· 일반부(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창작부문) 대 상 1명 문화관광부 장관상 1,000,000원 및 산조가야금 최우수상 2명 서울특별시장상 500,000원 및 산조가야금 우 수 상 3명 국립국악원장상 300,000원 장 려 상 3명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상 상장 *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의 부상금 및 고흥곤 국악기연구소의 산조 가야금 1대 부상 고등부(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대 상 1명 서울특별시장상 300,000원 및 산조가야금 최우수상 1명 국립국악원장상 200,000원 및 산조가야금 우 수 상 2명 대회장상 100,000원 장 려 상 2명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상 상장 *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의 부상금 및 고흥곤 국악기연구소의 산조 가야금 1대 부상 중등부(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대 상 1명 서울특별시장상 200,000원 및 장구 최우수상 2명 (사)한국예총회장상 100,000원 우 수 상 2명 대회장상 상장 장 려 상 6명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상 상장 * 각 부문 대상 수상자의 부상금 및 궁중국악기의 장구 1대 부상 초등부(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대 상 1명 서울특별시장상 200,000원 및 장구 최우수상 2명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100,000원 우 수 상 2명 대회장상 상장 장 려 상 6명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상 상장 * 각 부문 대상 수상자의 부상금 및 궁중국악기의 장구 1대 부상 지도자상 및 공로상 지도자상 1명 대회장상 상장 및 부상 공 로 상 1명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상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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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 8월 16일~17일2006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 일 시 : 2006년 8월 16일(수) ~ 8월 17일(목) (2일간)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 최 :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후 원 : 서울특별시,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한국국악협회 협 찬 : 고흥곤 국악기연구원, Ellen Kim Murphy Gallery, 궁중국악기, 사)가야금병창보존회 부산지회 ◎ 경연부문 부 문 종 목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가야금병창, 가야금 산조 대학, 일반부 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가야금창작 ◎ 대 회 일 정 ◈ 고등부 : 2006년 8월 16일(수) 09:00 번호 추첨 후 예선경연 ◈ 대학*일반부 : 2006년 8월 16일(수) 12:30 번호 추첨 후 예선경연 ◈ 초*중등부 : 2006년 8월 17일(목) 09:00 번호 추첨 후 예선 없이 경연(본선) ◈ 본 선 : 2006년 8월 17일(목) 13:00~ 각 부문 본선 및 축하공연, 시상식 *축하공연 및 시상식 시간은 대회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참 가 자 격 ◈ 학생부 : 대회 기준일로 대한민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대학*일반부 : 대회 기준일로 대한민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 경 연 방 법 ◈ 경연순서 : 초등부 - 중등부 - 고등부 - 대학 · 일반부 순 ◈ 경연시간 : 예선 : 5분 - 10분 이내 / 본선 : 10분 - 15분 이내 - 예선 본선 곡 중복 시 실격 처리되며 반드시 암보연주 해야 함 ◎ 참가곡 및 유의사항 초·중등부 ◆ 가야금병창·산조 : 자유곡 고등부 ◆ 가야금 병창 - 예선 : 자유곡(판소리中 한대목) - 본선 : 예선 곡 제외한 판소리 中 한 대목(시간엄수) ◇ 가야금 산조 - 예선 : 자진모리 - 본선 : 전 악장 연주 대학*일반부 ◆ 가야금병창 - 예선 : 자유곡(판소리中 한대목, 단가 포함) - 본선 : 예선 곡 제외한 판소리中 한 대목(시간엄수) ◇ 가야금 산조 - 예선 : 정악(중광지곡 중 군악), 산조 중 진양조 - 본선 : 전 악장 연주 ◆ 가야금 창작 - 예선 : 정악(중광지곡 중 군악), 창작곡(가야금 독주곡 중) - 본선 : 창작곡 전 악장 연주(단, 예선곡과 본선곡 중복시 실격) * 창작곡 - 예선 본선 모두 반드시 국내 작곡가 곡 중 택일 ※ 주의사항 ㅁ 본선경연의 경우 정해진 제한시간 엄수를 바람 ㅁ 본선경연 시 반주자 대동 ㅁ 대학 · 일반부 - 창작부문 참가자는 서류접수 시 악보 1부 제출요청 (참가신청서 이메일 접수시에도 반드시 악보는 따로 우편접수) ㅁ 예선의 경우 반복이나 카덴짜 없이 연주 ◎ 참 가 신 청 및 안 내 ◈ 신청기간 : 2006년 7월 24일(월)-8월 15일(화)까지 본회 사무국 접수 ◈ 신청방법 :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 가능 (이메일 접수 시 반명함판 사진파일 반드시 업로드 ) 주 소 : (우)137-85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3동 1020 - 10, 4층 401호 전 화 : (02) 581-9712 (담당자 : 정설희 011-9972-1979) 전 송 : (02) 581-9713 E-mail : seol@gayageum.org , kelso77@nate.com ◈ 참가신청 : 본 대회 참가신청서 1부, 반명함판 사진부착 (참가비 없음) ◈ 참가안내 :인터넷 www.gayageum.org (대회요강, 참가신청서 다운로드가능) ◎ 신 청 서 교 부 ◈ 신청서 교부기간 : 2006년 7월 1일(토) ~ 8월 15일(화) ◈ 신청서 교부장소 :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무국 및 인터넷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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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국악계의 영광의 얼굴들◆ 문화의 날 문화상 황병기 씨 문화훈장 은관 서훈 김영임 씨 문화훈장 화관 서훈 박범훈 씨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 이지영 씨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수상 ◆ 전인평(중앙대 국악대학 교수) 씨 난계악학대상 수상 배연형(소리여세) 씨 악학공로상 수상 ◆ 김청만(국립국악원 지도위원) 씨의 어머니 박공례(79)여사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 “판소리”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비평가상 수상 ◆ 이준호(44·경기도립예술단) 씨 경기도문화상 공연예술부문 수상 ◆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김광숙 씨 기독교문화대상 국악 부문 선정 ◆ 17회 예총예술국악부문 김학곤(전북국악협회 지회장) 씨 대상 이순단(전북도립국악원교수) 씨 예술상 ◆ 거문고 연주단체 ‘금율악회’ 국회대상 국악부문 수상 ◆ 황병기 씨 방일영 국악상 수상 ◆ 박성기(궁중국악기 대표) 씨 장영실상 국악기술부문 수상 ◆ 박숙자 씨(대전시립무용단 차석) 대전예술신인상 수상 ◆ 모보경(전북국악협회) 씨 전북예술공로상 수상 ◆ 2003 KBS 국악대상 이은관(서도소리 예능보유자) KBS 국악 특별 공로상 정대석(KBS 국악관현악단) KBS국악대상 대상수상 유 창 씨 민요부문 수상 전인삼 씨 판소리부문 수상 이용구 씨 관악부문 수상 한국현대음악앙상블(이지영) 연주단체부문 수상 김만석 씨 작곡부문 수상 노재명 씨 출판 및 미디어부문 수상 조일하 씨 가악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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